동네 가게에서 직접 교육 강좌를!

2022. 3. 16. 09:08푸른복지

[동네 가게에서 직접 교육 강좌를!]
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 강좌를 열면,
지속적으로 강좌를 개설, 관리, 유지해야 합니다.
기회비용 개념으로 보면,
그만큼 다른 장애인복지 활동을 못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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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역사회에 있는 '일반 가게'에서
강좌를 개설하시도록
장애인복지관이 돕고 지원하면 어떨까요?
게다가 장애 당사자가 복지관에 수강료 납부하는 게 아니라
일반 가게에 일반 수강생으로 납부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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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당사자가 보통 동네 사람으로 지내도록 돕는 것이고,
지역 가게가 장애 당사자에 친화적으로 되도록 돕는 것이고,
복지관은 다른 장애인복지 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가능하냐구요?
여기 보시지요.

 

http://www.happychange.org/village?wr_id=919&page=3&fbclid=IwAR2rUarER8Jxvpn1XpyR20O60oaGU67ghGlsU3snIJxgIZ2RKMPLIR3GK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