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 : 남에게는 모질고, 나에게는 관대하다?

2014. 10. 4. 17:17푸른복지/복지생각




부당한 정부 정책에 순응하는 정치인, 공무원을 보며 

영혼 없이 행동한다며 언젠가 댓가를 치룰 것이라 비판하지만, 


어려운 환경이라도 사회사업 가치를 따라 실천하자 하면,

비민주적 조직, 위탁 환경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현실을 따라야 한다며 합리화 한다.


남에게는 모질되 나에게는 관대하다.

전형적인 이중 잣대. 


#


남에게는 모질어서 

논객, 평론가는 차고 넘치나,


나에게는 관대하니 

정작 자기 분야를 혁신하는 실천가는 많지 않다.


#


결국 우리를 보면서도 누군가 이야기하지 않을까?

언젠가 댓가를 치룰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