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복잡하게 만들고선 어렵다고 하는 듯 하다.

2017. 2. 2. 20:39푸른복지/복지와 경영

내가 생각하는 기관 경영(최고관리자의 역할)


첫째, 합의한 목표(당사자와 지역사회 이상)를 향해

둘째, 조직 구성원이 

셋째, 자기 역량, 조직 역량을 

넷째,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성장 발휘할 수 있도록 

다섯째, 조직환경(운영체계, 조직문화, 인재육성 등)을 제공하는 것 


이로써 이상에 가까워지면,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자기 인정과 외부 인정이라는 덤을 얻는 것. 


이게 내가 생각하는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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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현장은 그것이 무엇이든 
어렵고 길어 복잡해야 왠지 전문적이라 생각하는 듯 싶다. 


하지만 어렵고 길수록 적용하기에는 어려워지니,

결국 많이들 어려워한다. 


스스로 복잡하게 만들고선
어렵다고 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