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잘하는 것을 나누고 지지, 격려, 칭찬할 수 있다면

2012. 2. 15. 09:00푸른복지/복지생각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방문기 #1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http://www.gcwc.or.kr


2011년 부산 소그룹 보수교육을 통해 

김정자 선생님께서 일하시는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의 가치를 전해 들었습니다.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 들어 좋은 기관 찾아뵙기로 마음 먹으면서 

처음으로 방문할 기회를 잡은 곳이 바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강의가 아닌 기관 방문 형태로 찾아뵙기로 했고, 

복지관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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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잘하는 것을 나누고 지지, 격려, 칭찬할 수 있다면


기관을 찾아뵈면서 

자랑하고 싶은 것, 잘하시는 것을 말씀해 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렸더니 

찾아 뵙기 하루 전

먼저 기관 안에서 서로 잘하고 있는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잘하고 있었지 감탄하기도 하고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훌륭해 보였습니다. 



직접 직원분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잘하신 것, 자랑하고 싶은 것을 돌아가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들 즐겁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즐겁고, 기뻐 보였습니다.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과정을 통해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힘을 얻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paloetic/5065662743/sizes/m/in/photo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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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가 무엇일까요?

하면 할수록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는 일일까요?

물론 그런 측면도 없지 않겠지요. 


하지만 사회복지실천은 그 자체로도 

보람있고, 사람을 기쁘게 만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이에 못지 않은 정신적, 심리적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사로, 사회사업가로 일하는 것은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하는 일에 보람과 기쁨이 있되

만약 이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할까요?

더 큰 보상을 받고 더 힘을 내어 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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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분들이 하신 것처럼 

함께 일하는 동료와 상하직원 간에 지지, 격려, 칭찬한다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기도 하고

또 함께 뜻 맞춰 일하는 동료 간에 

'신뢰'도 만들어 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우리네 복지기관 안에서도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자랑할 수 있을지 

나누고 지지, 격려, 칭찬하면 좋겠습니다. 

이로써 서로 이해하고, 뜻을 맞춰가고, 상호 신뢰하는 조직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http://g.co/maps/8w4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