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복지/복지와 인문사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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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나눔의 주체, 사람을 우선에 두기.
나눔 - 그 마땅함과 선물 나눔이 없는 삶은 무미건조합니다. 또 바른 삶이라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나눔의 기쁨이야 말로 사람 살이에서 누릴 수 있는 큰 기쁨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나눔'은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바 일뿐 아니라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선물입니다. 어느..
2009.05.26 -
복지기관과 복지사를 지원하는 것이 효율성의 전부인가?
복지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 복지 사회로 가기 위해 우리는 복지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복지기관과 복지사는 각종 교육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더 빠르게 당사자를 찾아갈 수 있도록 경차도 지원해주고 있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력도 지원을 받고 있..
2009.05.21 -
패러다임의 변화1 - 네트워크 사회로의 변화
네트워크 사회로의 변화 저는 지금을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로 봅니다.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 인해 패러다임이 변하지만, 정작 사람들의 의식은 과거 그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패러다임은 사람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버립니다. 결국 패러다임은 자신의 길을 가면서 사람들의 의식 변..
2009.05.21 -
[스크랩] Re: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과 사회가 목적이요, 사회복지는 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안식일이라는 틀을 만드신 목적은 사람에 있는 것이고, 제사라는 틀을 만드신 목적은 자비에 있는 것인데... 목적은 희미해지고, 틀만 남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지요. 서로 돕고 사는 사..
2009.05.20 -
[스크랩] 사회사업가로 활동하면서 알게 되는 지식
사회사업가로 활동하면서 알게 되는 지식 첫째, 내 지식의 한계를 알아갑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면 그것으로 모든 것에 적용해 보고 싶어집니다. 또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배우면 이 경우에도, 저 경우에도 적용해 보곤 합니다. 하지만 이내 깨닫게 됩니다. 용도가 맞..
2009.05.20